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지역화폐 사용처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지역화폐나 모바일로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9월부터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5개 카드사와 18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연회비 무료로 17종의 국가바우처를 사용가능합니다.
산모를 위한 바우처 찾기”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상시접수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나 모바일형으로 50만원을 발급합니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경기도 내 거주한 출산가정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출산일 기준 12개월 이내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출생등 록하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일로 30일 이내 지급되며 전통시장, 음식점, 미용실, 산후조리원 등 10억원 이하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로 소득과 관계없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신청대상자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출산 가정으로 미혼모, 미혼부, 다문화 가정도 포함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내용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은 출생아 1인당 50만원(지역화폐)으로 지역화폐로 시군 설정에 맞게 카드형, 또는 모바일형으로 발급됩니다. 다태아의 경우 출생아 수에 따라 50만원의 배수로 지급하며 쌍둥이 100만원, 세쌍둥이 150만원, 네쌍둥이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 산후조리비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및 산후조리원 이용 등
- 모유 수유 용품 : 유축기, 수유브라 및 쿠션, 모유 저장 팩 등
- 출산패키지 : 산모용품(영양제, 의류 등) 신생아 용품(내의, 기저귀, 수건 등)
- 산모 건강관리 : 한약 처방, 마사지, 우울증 치료 등
신청방법
▶ 신청 기간 : 출산일 ~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내 상시 신청 ※ 온라인 신청은 출생신고 완료 후 신청가능.
▶ 신청 방법 :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출생등록 하는) 관할 주민센터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경기민원24)
※ 온라인 신청은 본인만 가능(대리신청 불가) / 외국인 신청불가
출산 전 신청할 경우
임신 확인서 1부: 의료기관발급, 출산예정일 기재/ 환수동의서 1부 (행복복지센터 비치)
지역별 출산장려금 알아보고 신청, 부모급여 신청 3가지
자주하는 질문
▶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신청 시 타 주민센터에서 할 수는 없나요?
중복신청 관리 차원에서 출생 등록한 관할 주민센터에서만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민간 산후조리원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나요?
민간 산후조리원이 해당지역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여부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http://www.gmone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 외의 시/군/구에 출생 등록하는 경우에는 지급이 되나요?
중복신청 관리 차원에서 출생 등록한 관할 주민센터에서만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지원금 사용기간 제한이 있나요?
지원금 사용기간은 원칙적으로 카드형은 3년 이내, 지류형 5년 이내로 규정하고 있으나 시·군 실정에 따라 기간을 단축 및 연장 할 수 있습니다.
▶ 지역화폐는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해당지역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http://www.gmone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인일 경우 어떻게 지원하나요?
부부 모두 외국인이거나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은 혼인관계 및 가족관계 등 자격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자(모)의 국내 체류자격 비자(사증) 종류가 F-5이면서 출생일 및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출생일 기준 12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지원하도록 합니다.(외국인은 출산자만 신청 가능)
이상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근 몇십 년간 대한민국은 출산율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지원하므로 출산율 증진을 위해 육아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산 전후 휴가 확대, 육아휴직급여 증가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육아 시설 확충 및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